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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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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리TNT 작성일 14-10-08 00:07 조회 1,82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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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어느날,

박 정희 대통령이 현대건설의 정 주영회장을 불렀습니다.

달러를 벌어들일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는데, 중동에 좀 다녀오십시오.

만약, 정사장도 안된다고 하면 나도 포기를 하겠습니다.

무슨 얘기냐고 정 회장이 묻자, 박 대통형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석유 파동으로 기름값이 올라, 지금 중동국가들은 달러를 주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돈으로 여러가지 사회 인프라를 건설하려고 하는데

무더위 때문에 선뜻 일하겠다고 나서는 나가라 없는 모양 이에요.

우리나라에 일할 의사를 타진해 왔기에, 관리들을 보내 현지 사정을 알아보라고

했드니, 돌아와서 하는 얘기가 부정적 이에요.

불볕더위 때문에 도저히 일을 할 수 없고, 건설공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도

없이 공사를 할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요?

오늘 당장 출발해서 제가 직접 알아보고 오겠습니다"

정회장은 5일만에 돌아와, 박 대통령에게 희소식을 전했습니다.

"지성 이면 감천 이라더니, 하늘이 우리를 돕는것 같습니다."

박대통령이 무슨 얘기냐고 묻자, 정회장은 이렇게 희소식을 전했습니다.

"중동은 이 세상에서 건설공사를 하기에 제일 좋은 지역 입니다.

비가 오지 않는 나라니, 1년 내내 공사 할수 있구요.

건설에 필요한 모래,자갈이 현장에 널려 있으니 자재 조달이 쉽습니다"

물이 없고, 무더위 때문에 일 할수가 없다는데..

"물은 어디서든 실어오면 되구요.

한낮의 불볕더위가 문제인데 그건 천막을 치고 낮엔 자고,

밤에 일하면 됩니다"

박대통령은 즉시 비서실장을 불러, 다음과 같이 지시 했습니다.

"현대건설이 중동에 나가는데, 정부가 지원할수 있는것은 모두 도와줘"

이렇게 해서 현대건설은 중동에 진출했고,

정 회장 말대로 한국사람들은 낮에는 자고 밤에는 횃불을 켜놓고 일을 했습니다.

이 공경에 세계는 놀랬습니다.

달러가 부족했던 그 시절.

30만명의 일꾼들이 이렇게 해서 중동으로 몰려 나갔고,

막대한 달러를 벌어들여 조국 근대화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부정의 눈으로 보면 모든일이 불가능하고,

긍정의 눈으로 보면 모든일이 가능해 집니다.

같은 사물도 실패자들은 부정의 눈으로 보고,

성공자들은 긍정의 눈으로 봅니다.

우리 모두 긍정의 눈, 가능 사고를 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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